주말농장 화분 텃밭 야생화 중의무릇 첫번째로 막 피어난 풍경 뷰


주말농장 화분 텃밭 야생화 중의무릇 첫번째로 막 피어난 풍경 뷰

벌써 우리집에서 4년째 예쁜 꽃을 피어내주고 있는 야생화 중의무릇 으로 늘상 선두로 피어나 봄의 서막을 알려주는 대표 야생화 이다. 한번도 해걸지 않고 이리도 피어나주니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 심은 기억은 없는데 어디서 딸려온것인지 모른다. 아마도 자연발화하듯 피어낸 것으로 하여 자리를 용케도 잘 잡고 도시에서도 이사를 거쳐 이곳 텃밭에서도 성질내지 않고 고맙게도 이처럼 이쁜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사와서 심은 복수초는 너무도 어린 꽃망울을 더 일찍 피어내긴 하였지만 이미 꽃송이가 맺혀있던 아이였으니 시기를 앞서 피어냈을 것이다. 올해도 노루귀는 어찌 피어날 것인지 해마다 다른 식물들의 기세에 눌려 한켜 자리한곳에서 조차 기를 펴지 못하였는바 이 아이도 이쁘게 피어나 주었으면 좋겠다. 이번은 텃밭 첫 야생화 중의무릇 피어난 모습에 혹하며 자축하여 본다. 원래 눈여겨 보았는데 정막이지 훅하고 피어 난다. 토, 일 이틀간을 방문하지 못하고 월요일 들렸더니 그새 꽃대를 달아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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