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겨울을 온몸으로 견뎌내는 봄맞이꽃 로제트 봄맞이꽃 새싹


한해 겨울을 온몸으로 견뎌내는 봄맞이꽃 로제트 봄맞이꽃 새싹

다가서는 봄을 맞이하여 마치 우산을 둥글고 넓게 펼쳐내듯 우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주변 가득 피어내는 봄맞이꽃으로 한해 잎은 방석 처럼 모여 계절을 견뎌 낸다. 사실 자세히 관찰하지 아니하여 언제 묵은잎을 만들어 내는지는 모르겠다. 올해 텃밭 농장을 만들어가면서 이제서야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눈여겨 보는데 지금은 당장의 봄맞이꽃 로제트 방석같이 모여있는 묵은잎 로제트 봄맞이꽃 꽃피기전 이미지 담아 놓는다. 수형이 더 멋진 아이들이 많은데 당시 담아내지 못하고 이제사 담아 소개드린다. 가장자리 삼각형 모양의 톱니가 이루어져 있다. 앙증맞은 하얀 꽃들이 폭죽을 쏘아 올리듯 터져 주변가득 우산형 꽃차례로 둥글고 넓게 퍼져 피어난다. 가만히보면 봄맞이꽃은 몇차례 담다 사진이 뭉개져 따로 담아 보관하지 않은것이 무척이나 아쉽다. 올해는 그 이쁜 모습을 기어코 담아 예쁘고 앙증맞은 모습을 널리 알리도록 하여야 겠다. 사람 발 아래 흰색꽃들이 마치 점점 피어나 있는 것처럼 보여져 점지매 라고도 불리...



원문링크 : 한해 겨울을 온몸으로 견뎌내는 봄맞이꽃 로제트 봄맞이꽃 새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