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의 뿔 처럼 돋아난 천남성 새싹


코뿔소의 뿔 처럼 돋아난 천남성 새싹

마치 코불소의 뿔 처럼 돋아난 무늬천남성 새싹과 마주하게 된다. 이처럼 삐죽 내민 얼굴이 처음인듯한 풍경이지만 대뜸 무늬천남성 인것을 대번 알겠다. 여태 새싹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지라 이처럼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다. 야생에서는 스치듯 본것이라 그닥 기억이 남지 않았는데 화단 텃밭 새싹에 관심을 두면서 다양한 아이들의 어린 새싹들이 성쳬와 비교되어진다. 천남성의 새싹이 코뿔소의 뿔 ... 을 닮았다 하는 딱 그 그림이 우연처럼 만나졌다. ~ ㅎ 아래쪽에는 이처럼 두개의 뿔 같이 솟아난 무늬천남성 새싹이 나란하다. 이 아이도 자라나는 풍경을 담아내고 꽃 피고지고 녹색의 열매를 맺다 빨갛게 익어지고 결국 이스러진 풍경과 그 다음해 또 다시 마주하며 기억해낼 것이다. 천남성 피어난 모습으로 예쩐 무늬 천남성 열매가 익어가는 과정 까지 소개를 드려 봐었다. 새싹에는 열중하지 않아 당시에도 천남성 푸른 열매와 빨갛게 익은 풍경을 담았었다. 두루미천남성 열매 붉게 익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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