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의 봄 야생화 큰괭이밥 군락 큰괭이밥 꽃마 까증


산야의 봄 야생화 큰괭이밥 군락 큰괭이밥 꽃마 까증

큰괭이밥 꽃 큰괭이밥 꽃말 | 빛나는 마음 산행을 하다보면 산 아래에서 간혹 드문드문 보게되는 큰괭이밥은 커다란 3출엽 잎이 인상적이고 꽃 역시 안쪽에 붉은색 줄무늬가 독특하여 마주하면 사진을 꼭 담던 아이인데 나는 여태 군락으로 만나보지는 못하였었다. 그러다 이처럼 군락진 큰괭이밥 이라니 오홋 ~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모여핀 모습에 그 잎들의 펼쳐짐이 참으로 싱그럽다. 날 좋은날 방문하여 활짝 핀 꽃들이 보고싶을 정도인데 요즘 발품팔기가 쉽지 않아 너무너무 아쉽다. 그래도 이렇게 군데군데 집단으로 자생하여 피어난 산야의 봄 야생화 큰괭이밥 군락을 보게되는 호사를 다 누리게 된다. 돌틈 사이 비짚고 이렇듯 피어나니 또 그럴싸해 보인다. 벌깨덩굴 사이로 함께 피어난 풍경이다. 꽃대를 여기저기 올렸기는 하지만 날씨가 고만고만해 활짝 핀 모습을 못보고 산행을 해야 했다. 큰괭이밥 모여 핀 풍경이 또 다른 느낌을 자아 낸다. 새로운 신천지를 발견하듯 큰괭이밥 군락의 묘미로움도 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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