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 새싹 돼지감자 싹 나다 돼지감자 꽃 핀 풍경


돼지감자 새싹 돼지감자 싹 나다 돼지감자 꽃 핀 풍경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사실 꽃 보려고 키우는 돼지감자 이다. 텃밭 한켠 대략 1.2m×1.2m 되는 공간을 코너 한구석에 따로 마련하여 두었다. 이곳에 돼지감자밭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는 키큰 아이들로 이것도 저것도 심어보려 하다가 화분에서 밀려나는 다양한 야생초들을 주변에 심다보니 텃밭 식물들과 어울어져 난장판이 되어 간다. 그런 와중에 돼지감자 새싹이 전전날 내린비에 성큼 싹이 돋아 잎이 나고 여기저기 앞다퉈 얼굴을 내민다. 올해는 돼지감자 꽃을 맘껏 누려 볼 호사가 있겠다 싶다. 얼굴내민 돼지감자 새싹 돼지감자 싹 담아 본다. 떡잎이 따로 없이 뿌리에서 돋아나는 돼지감사 새싹이 바로 이러하구나. 여태 돼지감자 싹 조차 모르고 있었다능. 사실 작년 돼지감자 수확해서 모친과 누님이 곧 잘 먹었기도 하다. 올해도 돼지감자 꽃 실컫 보다가 감자도 수확하고 나머지는 또 내해를 오늘처럼 그렇듯 즐려 볼 것이다. 군락지어 조성된 돼지감자 밭 이다. 비록 0.5평에 미치지는 못하여도 화분텃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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