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9일 저녁 7시 10분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의 어느 도로에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교 여학생(13세)을 60대 운전자가 승용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함 경찰 조사 결과 그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먼저 피해자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쓰러진 피해자를 또 다른 60대 운전자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친 것으로 파악됨 그런데 소나타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후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자택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그는 사고를 낸 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짐 서귀포경찰서는 소나타 승용차 운전자(67세)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아반떼 운전자(61세)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각각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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