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이 스튜디오를 이전작업했다

디자인무이 사진무이 스튜디오를 이전작업했다 하하아자씨 2018. 12. 9. 0:0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북촌에 터를 잡고 많은 행복의 스토리를 기록했던 스튜디오 사진무이가 수동으로 이전했다. 내가 명함에 적을 두고 있었던 무이 이기에 더 소중한 기억이다 좋은 공간에서 새로운 이미지와 자세로 출발을 하여 행복하다 몇일을 밤낮없이 동료와 지인들이 힘을 모아 진행한 작업이었기에 올한해의 제일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철물로 공간을 나누고 조명작업을 먼저 진행했다 사진무이 대표가 손수 바닥갈기를 하고있다 늦은밤에는 불을 피우고 도란도란 시간도 보냈었다 빨간 숯으로 하트도 만들어도 봤다 현관문도 만들었다 날마다 좋은 안주에 취했었던 기억이 제일 남는다 날이 추워졌다 남양주는 서울권보다 온도가 3~4도 더 떨어진다고 한다 내일은 겨울 채비를 어찌했나 궁금해서 들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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