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우드를 이용하여 스튜디오에 예쁜 조명을 만들었다


빈티지 우드를 이용하여 스튜디오에 예쁜 조명을 만들었다

자연광 스튜디오가 늘어나고있다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감성사진을 찍기 위해서이다. 거기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예쁜 조명이 큰 역활을 한다 이번에 작업한 조명은 빈티지 수입 티크 고재원목을 이용하여 제작했다 취급 목재상방문 ,선택,화물로 받은 목재를 샌딩하고 이리 저리 돌려가며 최대한 자연스러운 형태로 모양을 잡았다 나무를 지탱할 밴드를 평철로 용접 가공 하여 하나의 몸체로 만든다 앙카 아이볼트 체인을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시공하면 조명 몸체 작업이 완료된다. 이제 온라인으로 구매한 꽈배기 전선 과 소켓 , 여러형태의 에디슨 전구로 모양을 내면 하나의 수제조명이 완성된다. 이쁘게 감성을 담아 하나 하나 전등을 시공한다 온 세상에 하나뿐인 조명이 탄생되었다.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따르는 작업이다 설계시 실체가 없는 가상의 결과물을 놓고 예기하며 진행하여야 한다 결과물에 대한 클라의 만족도를 예상을 할수가 없다. 또한 원하는 스타일의 빈티지우드를 구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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