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단열을 위한 사무실 목공공사를 하다


스튜디오 단열을 위한 사무실 목공공사를 하다

눈이오고 온도가 뚝 떨어졌다. 먼발치로 보이는 산은 눈이 하얗게 뒤 덮혀있다. 화목난로에 불을 지피고 컴터를 보다 얼마전 작업했던 스튜디오가 떠올랐다. 상가건물 맨 윗층이고 오래된 건물이라 단열상태가 좋지못하다 벽과 천정에서 한기가 내려와 좀처럼 실내온도가 올라가지않는다고 한다 천정에 달린 이쁜등을 옮기고 그위치에 작업을 하였다. 천정이 뽀족하니 사선이고 높아 작업속도가 더디다 공사는 내부 단열은 생략하고 외벽 단열을 위주로 했다. 공사금액을 스튜디오에 맞추어 부분 셀프공사로 진행을 했다 1일차 목공작업은 내부 가벽을 세우고 통창과 합판문 시공으로 마무 리했다. 시간과 비용을 줄여 MDF로 벽을 마감했기에 가능했다 2일차의 작업은 외벽을 단열하고 창을 설치하는 작업이다. 마무리 하는 날이라 점심은 간단히 현장서 해결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외벽 하이샷시를 설치했다. 스위치 콘센트 작업을 진행하고 조명도 작업했다. 하루전 철거했던 조명을 위치를 선정하고 재설치 했다 바닥난방 PTC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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