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 14장


욥기 / 14장

욥기 / 14장 욥기 14장 1절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욥기 14장 2절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 욥기 14장 3절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여겨 보시나이까 나를 주 앞으로 이끌어서 재판하시나이까 욥기 14장 4절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욥기 14장 5절 그의 날을 정하셨고 그의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의 규례를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욥기 14장 6절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가 품꾼 같이 그의 날을 마칠 때까지 그를 홀로 있게 하옵소서 욥기 14장 7절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욥기 14장 8절 그 뿌리가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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