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 102편


시편 / 102편

시편 / 102편 시편 102편 1절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시편 102편 2절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시편 102편 3절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시편 102편 4절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시편 102편 5절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시편 102편 6절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시편 102편 7절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시편 102편 8절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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