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 4장


예레미야애가 / 4장

예레미야애가 / 4장 예레미야애가 4장 1절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예레미야애가 4장 2절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예레미야애가 4장 3절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예레미야애가 4장 4절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예레미야애가 4장 5절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예레미야애가 4장 6절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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