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 받은 루이비통 반지갑

안녕하세요~^^ 로원파파입니다. 아내에게 생인선물로 받게된 명품지갑이에요! (생일은 이미 꽤나 지났습니다 ㅎㅎ)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비싼 지갑을 받아서 미안하면서 고마웠어요 뭔가 쇼핑백부터 고급져 보이는 느낌이! 케이스도 여는 방법이 파란끈을 잡아당겨서 슬라이드로 열게 되어 있어요! 부드러운 하얀천에 쌓여 있었습니다! 생일 선물로 받게 된 루이비통 반지갑을 아주 조심스럽게 언박싱 했었어요 ㅎㅎ 사실 루이비통 패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아내가 고민하고 마음쓰며 용돈 차곡차곡 모은걸로 사준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괜히 울컥! 조심스럽게 꺼냈는데 위에 같이 달려 있는 작은 카드에 편지 써있을줄 알았죠? 저도 그럴줄 알았어요 하얀 카드였어요~ 백화점에서 포장해 온 그~대로 이쁘게 손댄 흔적 없는 고급스런 카드였습니다! 조심 조심 꺼낸 루이비통 반지갑은 제일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리저리 살펴보고 자꾸 보다보니 이뻐보여졌어요~ 멀리서도 찍어보고 가까이서도 찍어보고 이 지갑을 아까워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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