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챙기는 중복2. 한의사가 특허낸 쌍화탕

한여름 한복을 입고 색소폰을 부는 산타 바라볼 수 없는 형광핑크의 간판이 나를 부름 #진심 가득한 곳. 1. 쌍화탕에 진심 2. 장사에 진심 이신 한의학 전공 사장님이 엄청 특허를 많이 내셨다. 심지어 미국특허도 있다. 카페가 엄청 커서 건물이 여러개인데 나는 여기 #공주방 가고싶었는데 풀부킹 ㅎ.ㅎ 밖에서 보면 카페가 알록달록하니 이쁘다. 근데 혹시 여기 뭐 사랑을 키우는 그런 곳인가 #쌍화궁 카페 안에는 자개농 하나하나 옛스럽다. +화려함 여기 주력메뉴는 #특쌍화 쌍화차 5,000원 상차림 그냥 쌍화차 기본 상차림은 요렇고~ 특쌍화차 7,000원 상차림 좀더 풍성함 ㅎㅎ 나는 ice를 먹었는데 거의 원샷함. 안쓰고 달달했다. 근데 사이드로 나온 삼은 씀. (당연한 말) 그리고 인상 깊었던건 한약재 봉지에 있는걸 데워서 컵에 따라서 서빙을 해주신다 ㅎㅎ 어릴때 엄마가 한약 데워주던 그 바이브 그리고 요즘 카페처럼 진동벨이나 음료를 직접 가지러 가는게 아니고 방까지 서빙 해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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