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시장에서 알려주는 마이카 세차방법 - 실외편

깨끗이 세차한 차를 주차하고 난 후 바라볼 때의 뿌듯함은 비단 자동차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느낄 수 있는 순간입니다. 특히 미니의 다양한 모델들은 여타의 모델들과 다르게 해치백 구조이면서 각이 져 있다기 보다 볼륨감을 강조하는 펜더로 인해 상대적으로 둥근 모습이죠. 이런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들의 세차는 약간 다른 방식을 구사해야 합니다. 오늘은 미니 컨트리맨으로 알아본 세차의 기본 중 실외세차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세차, 순서와 방향 꼭 기억하세요 세차에 앞서 우선 뜨거워진 차를 식혀 줍니다. 차를 식혀주는 시간은 세차장까지의 거리나 계절에 따라 달라지지만 통산 20분 내외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그래야 차의 열기로 인해 물때가 남는 일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휠 안쪽의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 등은 완벽하게 열기가 빠진 다음에 세차에 들어가야 부품의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서 세차용품을 꺼내 순서대로 나열해 주는 편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죠. 동전도 준비하고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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