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 소프트웨어 개발쪽으로 사용해본 후기(내 돈내고 너 상담)

숨고를 사용해본지 약 3주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약건은 1개가 될까말까인 상황입니다. (견적도 낮고 요구사항도 많음, 안할 예정) 숨고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낮은 접근성 입니다. 실제로 오는 견적들도 기존 유지보수 관련된 부분이라면 어떤 언어로 되어있는지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고(선택하는 목록 자체가 없음) 그리고 내용도 매우 부실합니다. 즉, No Plan No Design Yes Idea 인것이죠 (거의 70 ~ 80%) 그렇다면 제가 활동을 잘 하지 않았냐? 그건 아닙니다. 견적수가 낮은것들과 그나마 위에 데이터들보다도 나은 견적 내용을 보고 견적을 보내고 했습니다. 계약이라는것 자체가 굉장히 낮고 이어지기가 어려운 부분인데 고객과 상담을 할려면 4800캐시? 정도를 내야합니다. 그 사람이 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요. 처음 가입하고 이벤트로 3만 캐시를 더 받아서 6만원 결제 했습니다. 총 9만 캐시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현재는 모두 다 소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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