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의 영등포구청역 전집 맛집 탐방]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전집 맛집, 영등포구청 자연생국수&빈대떡(feat. 막걸리 / 모듬전 / 김치전 / 닭도리탕)

장마철, 비 오는 날이 계속되면 전집을 가자! 무더운 여름, 비까지 오니 전이 먹고 싶더라고요. 지난번 비 오는 날 찾았던 영등포구청역 전집이 생각났고 친구와 함께 전과 막걸리를 먹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문이 활짝 열려있는 영등포구청 전집 자연생국수&빈대떡 반가운 마음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어떤 전을 먹을까, 김치전을 먹을까 모듬전을 먹을까, 비 오는 날에 먹는 막걸리와 전. 정말 기대가 되더라고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 벌써 전을 시켜서 막걸리 8병 정도 드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영등포구청역 전집이 맛집으로 벌써 소문났나. 일단 저는 김치전과 막걸리를 시켰습니다. 해물파전과 녹두빈대떡이 붙어 있는 창문, 김치전을 시켰는데도 창문을 보니 침이 나오더라고요. 먼저 나온 막걸리 막걸리가 원래 이 병이었나... 나왔으니까 막걸리를 흔들고 뚜껑을 따자! 막걸리를 잔에 따르고 김치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김치전이 나왔습니다. 사장님이 먹기 좋게 잘라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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