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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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거리주행이 늘어 지금 내 체력이면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아무계획없이 그냥 출발해봤다 경주올때마다 이용하는 경주ic옆에 있는 휴게소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지 차는 별로 없었다 대낮인데도 헬멧쉴드에 벌레들이 어찌나 달라붙는지 앞이 너무 거슬려서 졸음쉼터에 잠시 세워서 닦을겸 잠시 쉬고 다시 출발 경북 끝자락에 있는 휴게소 여기만 넘어가면 충청도로 진입한다 기름 다떨어져서 넣을겸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한다 여기서도 벌레때문에 잠시 세웠다 충청도는 워낙에 잠깐 지나가는 길이라 쉬고 뭐고 할것도 없었다 바로 서울로 진입하려다가 근처에 양평이길래 양만장으로 출발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바이크는 생각했던것보단 적었다 그리고 박스힌지 부품이 진동때문에 어딘가로 사라졌다.... 어째 예전부터 불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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