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기의 기술#3(완)


눕기의 기술#3(완)

[후기] 사람들이 비교적 관심 가지지 않는 주제에 대해 문헌학적으로 조사를 하고 책을 쓰면 어떤 (부정적인) 결과물이 나오는가를 알 수 있었다. 흥미 없고 쓸 데 없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게다가 근거도 없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믿거나 말거나 식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마지막 챕터의 두장 정도 분량의 글로 요약되는데 (그마저도 내가 봤을 때 특별한 내용은 아니지만) 와 이걸 200 페이지로 늘여놨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나는.. 번역 책은 어떻게 읽어도 술술 읽히지 않고 어색함이 느껴져서 싫다. 그걸 한 번 더 느꼈다. 한국책 읽고 싶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책을 많이 읽는 척하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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