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傷官)의 특성


상관(傷官)의 특성

4] 상관론(傷官論) 1. 상관(傷官)의 특성 상관(傷官)은 내가 생하는 글자로 일간과 음양이 다른 경우이다. 상관(傷官)은 관(官)을 상(傷) 하게 한다는 의미로 이는 십성 중에서 정관을 해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론 식신도 정관(正官)을 해치는 작용을 하지만 상관이 더욱 강하게 작용한다. 상관(傷官)의 기본 성품은 인심이 많고 활동적이며 과시욕과 폼 잡기를 좋아하며 동적이며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식신이 정신적인 활동을 추구한다면 상관은 육체적인 활동을 좋아하는데 이것은 부지런함과 실천성으로 나타난다. 상관(傷官)은 한 가지를 깊게 파고드는 식신과는 달리 많은 것에 관심이 많고 변화를 추구하며 한 가지 집중하거나 반복을 싫어한다. 여러 방면으로 다재다능한 것이 상관(傷官)의 특징이다. 순간적인 언변이 발달하여 임기응변과 재치와 순발력에 능하다. 상관(傷官)은 어린아이같이 언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고 도전적이고 도발적이다. 상관(傷官)은 일간과 음양이 달라 빠르고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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