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偏官)이 월지에 있으면


편관(偏官)이 월지에 있으면

편관(偏官)이 월지에 있으면 편관은 한번 마음속에 새긴 것을 바꾸지 못하고 지키며 법규를 준수하려는 특성이지만 융통성이 부족해서 상황에 유연한 대처가 어렵다. 편관은 원칙주의와 강한 통제, 책임감, 의무감, 억압받는 심리, 융통성이 없고 고집스러우며 자유가 없다. 편관은 그릇이 크고 인내심 강하며 기억력이 좋다. 자기 생각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고지식한 면이 있다. 편관은 일정한 틀 속에서 갇혀서 안정된 생활을 원하므로 스스로 명령에 복종을 잘한다. 또 자신이 질서를 유지하고자 할 때는 한편 부하에 대하여 복종을 강요하며, 그 방식이 강압적이요, 폭력적이다. 편관은 겉은 복종을 잘하는 부하직원과 같지만 속은 두려움과 체념으로 이미 주체성을 상실하여 어떤 임무가 주어져도 투덜댈 뿐 거역하고 반항할 힘이 없다. 그러나 맹목적인 복종 내면에는 혁명을 할 반항적 기질도 꿈틀거리고 있다. 월지 편관이 강하여 제살이나 합살이 되어 격이 높으면 사법계통, 경찰, 군인, 세무공무원, 정부의 권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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