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블라스 세일링을 위한 항공권 89만원


산블라스 세일링을 위한 항공권 89만원

어젯밤에 소개한 산블라스를 가는 항공권은 뉴욕이나 마이애미 가려다 보니 파나마를 일부러 가면 대박 싸지는데 알고 보니 파나마에는 산블라스라는 멋진 보석이 있다는 스토리였지. 그런데 사실은 산블라스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요트타고 가는 세일링이더라구. 그래서 어젯밤에 먼저 운을 떼고 오늘 아침에 이걸 소개하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에러 페어에 가까운 터키항공 비즈니스 항공권이 중간에 끼어들어 버렸네. 뭐 그래도 계획대로 세일링 항공권은 소개한다구. 블루 세일링이라는 업체의 광고 영상이긴 한데 일단 이걸 먼저 보고 항공권을 보자구. 4/23(토) ~ 5/10(화) 서울 - 뉴욕 - 파나마 // 카르타헤나 - 마이애미 - 서울 89만원 지난 글에서 소개한 항공권은 산블라스는 맛보기고 뉴욕과 마이애미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산블라스에 집중하고 뉴욕과 마이애미는 갈 때 올 때 잠시 비행의 피로를 풀 겸 쉬었다 가는 셈이다. 중남미를 한 번에 여행하는 여행자들도 너무 위험해서 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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