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그래 이참에 좀 쉬어가자!


오미크론? 그래 이참에 좀 쉬어가자!

지난 25일(목) 소개했던 34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의 에어캐나다 라스베가스 왕복 항공권은 바로 다음 날 운임이 사라졌습니다. 같은 항공권이 더 비싼 운임을 사용하게 되어 100만원 넘는 가격으로 바뀌었죠. 같은 날 바로 이어 응용 편으로 소개했던 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를 싸게 가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에러페어였던 것 같습니다. 단순 왕복 항공권이고 누구나 또 어디서나 쉽게 검색 가능하고 구입할 수 있으니 오래 갈 수는 없었겠죠. 그래도 발 빠른 분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더군요. 블로그 댓글로 일곱 분 정도가 항공권을 구입했다고 알려주셨거든요. 11/26(금) 앱 내 게시판에 소개한 싱가폴항공 밀라노 왕복 45만원 항공권 대신 싱가폴항공의 최저가 44만원까지 가능한 유럽 왕복 항공권이 발견되었는데요. 마침 그날 오미크론(당시에는 '누'라고 했었죠)이라는 변이가 알려졌는데 이게 심상치가 않은 것 같더군요. 겨우겨우 기지개를 켜던 해외 여행에 찬물을 붓는 것 같았죠.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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