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고 깔끔한 해운대맛집 정문 추어탕

난 추어탕을 좋아한다. 서울에서는 추어탕맛집이란 맛집은 왠만한 곳 다 다녀봤다. 부산에서도 추어탕 잘한다고 하는 곳들 몇군데 다녀봤지만 내 입맛을 확실히 충족시켜주지는 못했던거 같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내가 사는 센텀시티에서 마린시티로 넘어가는 중간에 숨겨져 있던 아니 몰랐던 추어탕 맛집. 해운대맛집 정문추어탕. 내 고객님의 적극적인 추천에 드디어 나도 가서 좋아하는 추어탕을 맛보게 되었다. 센텀시티에서 마린시티 가는 큰 대로변 왼쪽에 간판이 크게 보인다. 예전에는 여기도 누군가의 집이었던거 같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인듯하다. 주차장시설도 제법 넓고 주차안내해주시는 할머니도 계신다. 저녁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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