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연재본 / 번역기 ] 전(前) 세계 1위의 서브캐릭터 육성 일기 ~폐인 플레이어, 이세계 공략중~ 74

74전승의 호수는　이튿날 아침　아침점호도 일찍, 우리는 상업도시 레냐도를 출발했다.　채리는 그대로 울며 지쳐서 잠들어 버리고, 오늘 아침 다시 얼굴을 마주하니, 웬일인지 귀까지 새빨갛게 달아올라 대화가 되지 않았다.단지 아이리씨들과는 조금씩 대화를 하고 있던 것 같기 때문에, 아마도 원만하게 가라앉았을 것이다.다행이다 다행이다.그냥 나로서는 다음에 만날때가 두려운곳이야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너무 궁금해서 무섭다.　셰리는 무조건 퍼스트 저택을 보겠다며 묻지도 않고 억지로 따라왔다.보면 돌아가라고 약속받았지만 이놈 저놈의 느낌이라면 이러쿵저러쿵 눌러앉을 작정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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