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역 벽화마을

어무이가 언니가 보고싶으시다고..당장 시동을건다 14km 이 가까운 거리를 ~내 꼬맹이때 보고는 못본 팔순이 넘은 큰이모를 뵈러간다인사를 드리고 혼자 나가본다마을에 낯익은? 벽화들도 많고분명 7080이면 애매하게 몰라야할 만화들도 있어야 될법도 한데왜 난 다 알고있는거지????어! 어! 하는 그림들에 피식 웃음도 나고 ~~아 ~~ 증말 추억 돋는다......양산시 원동면 원동마을길13원동역역앞 마을상가들의 벽화와 간판들도 피식 웃음짓게 만들어준다...길가에서 냥이가 목이 터져라운다 너무 말라있는걸 보니 배가고파 우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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