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600억 케인 영입 시도, 토트넘 떠라 맨유로 갈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해리케인(토트넘 홋스퍼)를 영입하겠다고 여름 이적시장에 처음 케인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영국의 '더선'은 28일(현지시각)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맨유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케인의 영입을 첫 번째 목표로 내걸었다. 토트넘에서 호흡을 맞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이 맨유 사령탑에 선임되면 케인을 설득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어떤 감독이 지휘봉을 잡더라도 케인 영입에는 나설 계획이다'고 보도했습니다. 역시 최고의 관심은 케인이 어디로 갈 것인가 입니다. 케인은 지난해 여름 이미 토트넘 탈출을 꿈꿨습니다. 맨시티 이적을 노렸지만, 다니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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