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동 수제버거 오이도 버거 레드펀 다녀온 후기!


정왕동 수제버거 오이도 버거 레드펀 다녀온 후기!

경기도 남부에 살면서 바다가 보고 싶을 때는 어김없이 오이도를 찾아요. 그 이유는 첫 번째로 가깝고 두 번째로는 맛있는 식당이 많기 때문이에요. 늘 오이도에 갈 때면 바닷가이다 보니 조개구이나 칼국수를 주로 먹었는데 해산물을 질리도록 먹은 터라 이날은 유난히 버거가 먹고 싶었어요. 오이도 버거 집 정왕동 수제버거 레드펀 다녀온 후기 들려드릴게요. 일단 주차공간은 조금 아쉬웠어요. 바로 옆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협소하기 때문에 운전에 서툰 분들은 힘드실 수 있어요. 하지만 직원분께서 직접 나와서 도와주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메뉴판을 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을 말씀드리자면 바로 제로콜라가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무리 살이 찌는 음식을 먹어도 제로콜라만큼은 제 마지막 자존심인데 없는 식당이 더 많아서 늘 아쉬웠어요. 하지만 정왕동 수제버거 레드펀 집은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데커레이션으로 레몬까지 올려주셔서 더욱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어요. 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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