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달랐던 제주 이중섭거리 맛집

지난주에 월차를 내고선 친구들과 제주도에 놀러 갔다 왔어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를 빌려서 제주 이중섭거리 맛집을 찾아갔는데, 기막힌 흑돼지의 육질과 육즙에 감동받았던 하루입니다. 저희들이 후다닥 찾아간 괴기 집은 올레시장에서 차량으로 2분 45초 거리라 위치도 좋았고, 여행 루트 짜기에도 딱이었어요. 멀리서부터 간판이 세워져있어 찾기도 어렵지가 않았어요. 매장의 바로 앞과 옆은 차량이 주차도 가능했어요. 공간도 널찍하고 여유로워서 대형차량이나 초보운전이라도 어려움 없이 주차를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실내로 들어오면 생각보다 규모도 넓었고 깔끔한 게 맘에 들었어요. 손님이 아무도 없었는데, 알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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