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용산 집무실 이름 공모 투표방법(국민생각함), 최종후보 5개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공약으로 걸었던 청와대 이전이 실현되면서 청와대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용산 국방부 청사가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이 되었다. 그리고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가 발족되어 대통령 용산 집무실 이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최종후보에 오른 이름은 총 5개이다. 오늘은 이 이름들의 의미와 대통령실 이름 공모 투표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① 국민의집 첫번째 후보는 국민의집이다. 국민이 대통령실의 주인이고 대통령실은 국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통령은 공약 시기부터 국민을 강조했는데, 그래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피플스 하우스라는 이름을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론 이 이름이 가장 높은 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② 국민청사 homajob, 출처 Unsplash 용산 집무실 이름 공모 두번째 후보는 국민청사이다. 청사는 관청의 사무실로 쓰는 건물을 말한다. 그러니 국민청사는 국민을 위한 공적인 공간이라는 의미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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