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기준 월 1,500만원, 중산층 기준 월 600만원, 가장빨리부자되는법은?

요즘 영앤리치라는 말이 아주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영앤리치란 "젊은부자"를 뜻한다. 영앤리치들은 SNS를 통해 자신의 부를 마음껏 과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플렉스(Flex)라고 한다. 그 동안 우리사회에서 부자는 부러움의 대상은 맞지만 인정과 존경의 대상은 아니었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대가 변하고 있어 당당한 부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오늘은 부자 기준과 중산층 기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고, 가장빨리부자되는법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부자기준 부자의 사전적 의미는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을 말한다. 따라서 명확한 기준은 없다. 개인적으론 금액의 규모적인 기준이라기 보다는 심리적 기준이 좀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하나은행의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2022년 한국부자리포트"는 한국 부자기준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1. 부자 : 금융회사와 거래하고 있는 금융 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 2. 대중 부유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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