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새로 도전해 본 비정상적인 행위 4가지....저 이상한가요?


최근에 새로 도전해 본 비정상적인 행위 4가지....저 이상한가요?

최근에 몇 가지 새로운 일들을 경험했다. 새로운 일들을 해본 이유는 어디선가 읽은 문구 때문이었다. 인간은 점점 스스로가 아닌 외부적인 것에 의존해 살아가는 경향을 띤다고 한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기억은 스마트폰에, 빨래는 세탁기에 청소는 청소기에 맡기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인간이 가진 무한한 능력을 점점 잃어간다. 이상하게 이 글이 와닿았다. 정말 그런 것 같았다. 어렸을 적에는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국어사전을 펼쳐서 뜻을 찾아보곤 했고, 모르는 한자가 있으면 옥편을 뒤졌다. 또 찾기 귀찮으니까 외워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지금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세상에 있는 어떤 정보에도 접근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심지어 가족들의 전화번호도 외우지 못하는 상황까지 직면해 버렸다. 우리의 뇌는 퇴화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내 뇌를 200%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보는 것이 뇌의 퇴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몇 가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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