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 넛크래커, 그린플레이션, 울트라스텝, 프렌드쇼어링, 역머니무브


경제용어 :: 넛크래커, 그린플레이션, 울트라스텝, 프렌드쇼어링, 역머니무브

경제용어 공부 2일차이다. 오늘도 역시 5개를 공부해보고자 한다. 최근에 이슈가 되는 용어들도 있으니 함께 공부해보면 경제상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6. 넛크래커(Nut Cracker) 넛크래커는 호두를 양쪽에서 눌러까는 기계를 뜻하는 말이며, 양쪽에서 끼어 돌파구를 찾기 힘든 호두의 상황을 표현하는 용어이다. 이는 1997년 매일경제가 내놓은 한국보고서에서 한국의 상황을 표현할 때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한국은 비용의 중국과 효율의 일본의 협공을 받아 마치 넛 크래커 속에 끼인 호두처럼 되었다." 신박한 표현이다. 즉, 이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한국의 1990년대 경제 상황을 말한다. 역넛크래커란 용어도 있다. 이는 한국이 가격경쟁력 외에도 IT분야에서 중국과 일본을 역전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이번 2022국정감사에서 넛크래커가 잠시 이슈가 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기술환경 측면에서 주요국간 기술패권 경쟁으로 다시금 넛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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