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거래 방법 이해하면 나도 선학개미! 계좌연동 하고 첫거래해보자.

우리는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을 개미라 칭한다. 그리고 어디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개미의 유형을 구분하곤 한다. 국내주식에 투자하면 동학개미, 해외주식에 투자하면 서학개미,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면 선학개미라고 한다. 선학개미의 선은 먼저 先을 사용해서, 주식에 상장되기 전에 투자를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아마도 개미 중에서는 가장 빠른 개미가 아닐까 싶다. 비상장거래 방법 이해하면 당신도 선학개미가 될 수 있다. 비상장거래란? 증권시장에서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서는 상장을 해야 한다. 여기서 상장이란 한국거래소가 정한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발행한 주권을 증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기업이 어떤 조건을 충족시켰다고 해서 강제적으로 상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해당 기업이 직접 상장을 신청해야 한다. 그래서 비상장 주식 종목을 살펴보면 굉장히 유서 깊은 기업인데도 상장해 있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LG CNS나 현대오일뱅크, 교보생명보험같은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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