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할 때가 되었다. 적당히 게을러라.


이제 할 때가 되었다. 적당히 게을러라.

한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이유를 들자면 아이의 방학으로 인한 생활패턴의 문제, 잦은 약속, 건강상의 문제 등이 있었지만 이건 사실 모두 다 변명입니다. 그냥 제가 게을렀습니다. 솔직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비난을 통해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면 그 또한 동력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썬 최선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1월에 다소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과부하가 왔고, 2월에는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2월을 잘 마무리 짓고 이제는 3월을 준비해야겠지요. 그러고 보니 벌써 3월이네요. 2023년에 목표한 것들을 달성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상태인데 벌써 1/6이 지나가 버렸네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여러분은 올해 초 계획하신 목표를 다들 이루셨나요? 저는 매월 2023년 목표를 추적하여 관리 중에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관리를 해나가니까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1월] ...


#이제좀하자 #자기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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