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포기만 안하면 됩니다. (feat. 윈스턴 처칠 )

도전하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안흔다. 오늘도 역시 새벽 5시에 일어나 미라클모닝을 시전했고, 6시 30분에는 러닝메이트 여러분들과 인사이트 쉐어를 했다. 오늘 나눈 이야기는 "포기"에 대한 것이다.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다. 이런 말이 있다. 아재스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것"은 아주 좋은 능력이다.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은 두번째 임기를 마치고 옥스퍼드 대학에 강사로 초청을 받았다. 그 날 그는 중절모에 지팡이를 들고는 파이프 담배를 피우며 귀빈석에 앉아 있었다. 시간이 지난 뒤 사회자가 처칠을 소개했고 그는 강단에 올랐다. 한참 동안을 청중을 바라보았고, 청중도 그를 응시했다. 30초가 흘렀다. 그리고 이내 입을 열었다. "결단코, 결단코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다시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청중들은 이제 명연설이 시작되나보다 생각하고, 기다렸다. "결단코, 결단코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처칠은 위 말을 한 번 더 반복했다. 그리고 강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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