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했던 선수가 세계 최고가 되는가? 매일 1% 변화의 힘


평범했던 선수가 세계 최고가 되는가? 매일 1% 변화의 힘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영국 사이클 선수들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78개의 메달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66개의 금메달을, 투르 드 프랑스에서 다섯번 우승을 따냈다. 협회는 이 팀이 사이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운영을 했다고 평가했다. 감독만 바꿨을 뿐인데 재밌게도 1908년까지 영국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단 한개만 딴 일반적인 나라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그 건 이들이 고용한 데이브 브레일스퍼드라는 새 감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브레일스퍼드는 "사소한 성과들의 총합"이라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 것은 모든 일에서 아주 미세한 발전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브레일스퍼드는 사이클을 탈 때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잘게 쪼개서 생각해보고 매일 1퍼센트만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사이클 안장을 보다 편하게 디자인하고 타이어는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알코올로 닦고, 선수들에게는 전기로 체온을 올리는 오버쇼츠를 입혀 사이클을 타는 동안 이...


#습관의힘

원문링크 : 평범했던 선수가 세계 최고가 되는가? 매일 1% 변화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