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식공부 하지만 잔고는 보기 싫은 이유(감정과 생산성)


매일 주식공부 하지만 잔고는 보기 싫은 이유(감정과 생산성)

6월 초에 유목민님의 나의 월급독립 프로젝트를 읽고 그 이후부터 거의 매일 주식 공부를 하고 있다. 공부하는 내용은 상한가를 간 종목이 왜 상한가를 갔는지, 그리고 거래량 1,000만주 이상인 종목은 왜 거래량이 폭발했는지다. 그리고 어느덧 공부를 진행한지 2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과연 내 계좌 잔고는 어떻게 되었을까? 안타깝게도 엄청난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물론 이게 주식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현재의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는 주식 종목은 본격적인 주식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매수했던 종목들에서 발생했다. 이 때는 거의 스켈퍼의 마인드로 접근했다. 스켈퍼면 스켈퍼 답게 초단위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해야 하는데,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매도 버튼이 그렇게 안눌러지더라. 그러다 보니 어느새 수익률은 -5%, -10%, -20%, -30%, -40%, -50%까지도 가버렸다. 문제는 한 번 마이너스가 된 이후로는 무감각해진다는 것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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