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이유

일요일 새벽 5시. 나를 깨우는 알람이 울린다. 컴퓨터를 켜고, 줌미팅을 준비한다. 매주 일요일 6시에 나는 독서모임을 하기 때문이다. 일요일 이 시간을 모임시간으로 편성한 이유는 2가지다. 첫번재, 토요일 밤을 과하게 보낼 수 없다. 토요일 저녁에 약속이 있더라도, 넘치지 않는 수준에서 종료한다. 음주와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써 과거에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었으나 이제는 가능하다. 두번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다. 일요일 새벽,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다. 대부분 늦잠을 자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수많은 인사이트들이 쏟아졌다. 노매새드 - 조인트사고 1. 선생님의 부재 - 선생님이 부재할 경우 시간이 오래걸림, 시간이 길어질수록 시행착오가 많아지고, 자가당착에 빠질 가능성 높음 - 선생님을 만나서 최고의 제자가 되고, 선생님의 지식과 인맥을 레버리지 할 수 있음 2. 비즈니스의 크기 = 고민의 깊이 x 해결속도 x 고객의 수 - 고민의 깊이 : 블로그는 사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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