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

내일은 독서모임(독러메) 주간회의가 있는 날이다. 또 무슨 이야기를 할지 정리를 해야지. 우리는 함께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고 있다. 이 책, 아주 오래전에 구매했던 책이었고, 한 번 읽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읽으니 이전에 느꼈던 감정과는 전혀 다른 감정들이 느껴진다. 이래서 책은 여러번 읽어야 하나보다. 자기관리론의 첫 시작은 걱정과 근심에 대한 내용이다. 한 문장으로 이야기 하자면 "걱정과 근심은 쓸데 없으니까 그만 좀 해라"이다. 물론 이렇게 쉽게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서 충분히 감화가 이루어지도록 작성되어 있다. 읽기만 하면 의미 없다. 걱정이란 녀석을 탐구해보자. 걱정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니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우는 것이다. 2. 안심이란 무엇인가? 안심이란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가짐. 또는 움직임이 없는 경지에 마음을 머무르게 하는 것이라고 작성되어 있다. 즉, 마음이 편안한 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 3....


#걱정

원문링크 :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