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한 나의 감정 기록


혼잡한 나의 감정 기록

어제 밤 벌어진 여러가지 상황이 생각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창부캠 300 2차 멘토링 창부캠 300이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서 김성공 멘토와 2차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크게 질문하고 싶은 건 없었지만 그냥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창부캠 300의 보완방향에 대해서도 그냥 이야기 하고 싶었구요. 이번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역시 차갑고 냉철합니다. 그는 적극적인 사람만이 얻으갈 게 많은 프로그램이라고 못을 박습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합리화일수도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250만원어치 뽕 뽑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생각은 흐릿해졌고, 저 말고 다른 동기들이 이 과정을 포기하거나 힘들어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여러 분야에서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이렇게...



원문링크 : 혼잡한 나의 감정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