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노력해라. 이 자식아.

최근에 서이추를 받았다. 근데 신청한 사람이? 진짜 반성 해야겠네.. 최근에 서이추 신청을 풀었습니다. 원래는 막아뒀었는데, 이웃관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아서. 서이추 쭉 들어온 목록을 보는데 익숙한 닉네임이 보입니다. 타이탄철물점 아마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알 만한 사람입니다. 최광자님, 플랫폼트리님과 협업도 하시고 블로그를 기반으로 성과를 폭발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분이니까요. 이웃도 현재 2.4만명이나 됩니다. 저보다 2배나 많네요. 그런데 이런 사람이 아직도 서이추를 하고 다닙니다. 자존심도 없는 사람이냐? 매크로 돌리는 거 아니냐? 물론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영향력 있는데도 기본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분노, 좌절, 억울함, 비난 처음에는 이런 감정이 들었습니다. 단기간에 이렇게 폭발적으로 블로그를 키울 수 있었던 이면에는 분명히 뭔가 꼼수가 있을 것이다. 인간의 당연한 심리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그 동안 미친듯이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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