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은 왜 박재범만 만날까?


정찬성은 왜 박재범만 만날까?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 그 분은 아무도 안 만난다고 합니다. 박재범, 재범이, Jay Park만 만난다고 하죠. 왜 그럴까요? 워렌버핏, 스티브잡스 저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과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생각났습니다. 좀 쌩뚱맞죠? 왜 정찬성 이야기를 들으면서 워렌버핏과 스티브잡스가 생각났을까요? 그건 에너지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이 사람들이 똑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워렌버핏은 매일 햄버거를 먹고, 스티브잡스는 매일 똑같은 옷을 입습니다. 그 이유는 중요하지 않는 의사결정에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에너지 낭비 인간의 뇌는 하루에 결정할 수 있는 용량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매 식사 때마다 "뭐 먹지?" 출근 때마다 "뭐 입지?" 라는 사소한 고민이 사실 알고보면 엄청난 에너지 낭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찬성 선수도 비슷한 생각이 아니었을까요?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 만나기 전부터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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