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이 이런 것이라면 나 잘하고 있는거지?


브랜딩이 이런 것이라면 나 잘하고 있는거지?

오늘 저는 글을 3개 작성했습니다. 아침에 하나 점심에 하나 저녁에 하나 재밌는 사실은 이 글 3개 모두 일방문자가 100명이 넘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 글을 작성할 때 키워드 노출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 이웃분들이 재밌게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작성했을 뿐입니다. 아, 마지막 네이버 블로그 수익 글은 키워드를 어느정도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상위노출이 되지 않을 걸 알고 있었습니다. 상위노출이 어려운 키워드니까요. (잠시 삼천포로 빠지겠습니다.) 혹시나 상위노출 되었을까 싶어 "네이버 블로그 수익"으로 검색을 해봅니다. 여러 수익 인증 글들이 있네요. 문득 어느 한 명의 블로그가 저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같은 경제 블로거인데 블로그 나보다 늦게 시작했는데, 월 1,000만원을 벌었다고 인증을 했네요. 어떻게 이렇게 쉽게 벌었지? 저 단전 밑에서부터 깊은 빡침과 분노와 짜증이 올라옵니다. 욕 나오네... 하지만 이 감정도 수십번을 느껴봤기에.. 이제는 의미없음을 깨닫...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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