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둔산동 산책하고, 블로그 대행 신규 계약 달성하고 왔습니다.


가볍게 둔산동 산책하고, 블로그 대행 신규 계약 달성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고객님과 미팅이 있는 날! 그 동안 블로그 컨설팅만 해드렸는데, 본격적으로 대행을 맡기고 싶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찾아뵙고 왔습니다. 약속한 시간은 9시 40분! 우리집은 둔곡동! 만남장소는 둔산동! 예상 소요시간은 30분! 그런데 출발이 늦어버렸습니다. 시간약속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저로써는 식은땀이 줄줄 흐르더군요. 5분 정도 늦을 것 같다는 톡을 보내고, 아이오닉6의 도로주행 성능을 테스트합니다. 9시 39분에 건물 도착! 역시 아이오닉6 나의 애마!! 그런데 둔산동은 역시나 주차가 어렵습니다. 물론 건물 주차장이 있었고, 주차 안내원님께서 주차 가능하다고 하셔서 자연스럽게 진입했습니다. 너무 다행이었죠. 휴~ 다행이당~ 그런데 일이 쉽게 돌아갈리가 없습니다. 아이오닉6 롱레인지라서 그런지 길이가 생각보다 깁니다. 된다고 해서 진입했는데, 다시 안될 것 같다고,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시라고 합니다. ㅠㅠ 약속시간 1분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합니까? 일단 다시 나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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