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 설문 소득보장안 vs 재정안정안(딸아 월급 22.8%만 내면 된다.)


국민연금 개혁 설문 소득보장안 vs 재정안정안(딸아 월급 22.8%만 내면 된다.)

국민연금은 현행제도를 유지할 경우 2055년에 기금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가 구성되어서 연금개혁안을 두가지로 압축해 시민대표단 500명 앞에서 숙의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2024년 4월 22일에 공개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국민연금 개혁 투표 결과 발표 투표 결과가 적용된다면? 만약 이 투표결과가 그대로 적용된다면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2015년생은 (딱 제 딸아이 나이네요) 46세가 되었을 때, 월급의 35.6%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납부해야 합니다. 생애평균 보험료율은 22.2%에 달합니다. 심지어 내년(2025년)에 태어나는 신생아는 국민연금 납부가 끝날때까지 평균 29.6%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386세대로 대표되는 1960년생들은 평생 평균 7.6%만 냈는데 말입니다. 이게 과연 맞는걸까요? 우리 자녀들은 엄마 아빠에게 어떤 잘못을 한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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