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봉은사 카페 연회다원

오리는 절을 좋아해서 함께 삼성역을 들린김에 봉은사를 둘러보려고 들렀다.내가 갔던 때에는 뭔가 행사를 하는듯 했다. 코로나로 인해서 크게는 하지 못하지만 조금씩 무언가를 하는듯했다.날씨가 엄청 화창해서 하늘이 참 맑았다.날이 더워서 봉은사에 있는 카페인 연회다원이라는 카페를 갔다.간단하게 차와 인절미를 시켰는데 정갈해서 만족스러웠다.삼성역은 늘 사람이 많고 건물이 높아서 마음이 번잡스러운데, 그런곳에 위치한 절이라니 참 아이러니하면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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