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맛집 와일드 플라워 레스토랑

오리와 데이트하기 위해서 맛집을 알아보던 도중에 와일드 플라워라는 레스토랑을 발견했다 :D 식당에 도착! 하핫 저 장도차만 없었으면 좋았을걸 와일드 플라워보다 유리창에 비친 대성 떡 방앗간이 더 눈에 띈다ㅋㅋㅋㅋ 와일드 플라워는 플라워 차일드 조은빛 셰프의 두번째 레스토랑이다. 플라워차일드는 지난 4년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뉴아메리칸퀴진을 지향하며 셰프의 미국에서 자란 배경을 반영하고 있다면 와일드플라워는 그녀가 태어난 서울의 다양한 현모습을 서울퀴진이라는 장르를 통해 반영하고자 했다. 고구려 시대에서부터 사용 된 아궁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벽돌로 지은 화덕에 짚과 참나무를 사용하여 불로 조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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