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저격이었던 헤르난 바스 전시 < 모험, 나의 선택>


취향 저격이었던 헤르난 바스 전시 < 모험, 나의 선택>

해르난 바스는 마이애미 출신으로 게이이며 젊은 나이에 세계 미술계의 신성으로 주목받은 작가이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마르고 여린 소년들과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 것만 같은 긴장감 넘치는 배경은 인간 내면의 불안과 두려움을 극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그의 작품은 어릴 적 꿈이 담겨 있다고 한다. 그가 스페이스K 서울에서 연 개인전의 제목 <모험, 나의 선택>은 1980~1990년대에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린 아동용 시리즈물의 제목으로 이 책은 독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되는 독특한 구조인데 헤르난 바스는 관객들이 자신의 작품을 보면서 모험의 영감을 얻으면 했다고 한다. 헤르난 바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스페이스K에 도착했다. 내부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랐다! 들어가기 전에 포토존으로 보이는 곳에서 일단 인증샷부터 찰칵 ㅎㅎ (오리야 예쁘게 찍어줘서 고마워 :D) 추억으로 남길 거울 인증샷도 오리와 찍었다. 매표소에서 미리 예약해둔 표를 발권했다. 표와 함께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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