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실망 악순환 고찰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한 류쪼꼬 내면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기대와 실망 사람들은 왜 기대를 할까 무엇을 바라고 기대를 할까 바라는 것이 있기에 기대를 한다 그런데 그 바라는 것을 왜 입 밖으로 먼저 꺼내지 않을까 속물처럼 보일까봐? 욕심인 것처럼 보일까봐? 바라는 것, 바라는 것을 말하는 것 둘 다 본질은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원한다는 것 자체가 욕심인가 정당한 원함과 그렇지 않은 원함의 기준은 내가 정하는 걸까 상대가 정하는 걸까 내가 진심으로 대한 부분에 대하여 돌려받길 원하는 마음은 욕심인가 기대와 실망의 굴레에서 그것을 상대에게 구구절절 얘기하며 타당성을 말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 관계는 바람직한 관계인가 대가없이 주는 것이 과연 가능은 한 것인가 기대를 하면 실망을 하는 법 실망하지 않기 위해 기대하지 말자 이 얘기는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상대에 대한 관심을 끊는다는 뜻 그렇다면 남과 다를바 없는 상대를 위해 나는 더이상 어떻게 해야 된다는 말인가 일말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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